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The Estée Lauder Companies Korea)가 오늘 서울 인사동에서 2026 유방암 캠페인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를 오픈했다. 한국의 전통 공간인 한옥에 유방암 경험자들의 이야기와 가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담아낸 ‘핑크리본 한옥하우스’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는 유방암을 경험한 이들의 삶과 회복, 희망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가슴 건강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 전통 공간인 한옥의 구성에 착안해 각 공간에 ‘채’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방문객들은 한옥과 핑크리본이 만난 공간에서 유방암 경험자들의 목소리를 만나고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며 가슴 건강을 위한 행동 실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특히 ▲유방암 경험자들의 회복의 과정을 이소영 작가의 그림 작품으로 담아낸 ‘그림채’, ▲ 영상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는 ‘상영채’, ▲희망의 메시지를 캘리그래피로 전하는 ‘글채’ 등을 통해 유방암을 경험한 이들의 삶과 용기, 희망의 여정을 작품과 영상, 캘리그래피로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슴 건강을 돌보는 행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유방암 캠페인과 가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익히는 ‘정보채’, ▲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살핌채’, ▲ 유방암 정보를 퀴즈로 배우는 ‘배움채’, ▲전통 투호 놀이를 통해 유방암 상식을 익히는 ‘놀이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나만의 핑크리본 노리개를 만들어보는 ‘공예방’, ▲핑크리본 음료를 즐기는 ‘차담방’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핑크리본 한옥하우스 경험을 통해 유방암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조기발견 및 가슴건강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행동 실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4길 12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핑크터치 앱 모바일 초청장을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다. 핑크리본 한옥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핑크리본 도장 미션을 완료하면 핑크리본 굿즈 선물과 함께 행운권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에블린 H. 로더(Evelyn H. Lauder)가 핑크리본을 공동 제작하며 시작됐다. 지난 34년간 전 세계적인 유방암 운동을 이끌며 인식 제고를 넘어 연구·교육·의료 서비스 지원까지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방암 캠페인과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자선재단은 지금까지 약 1억 8,200만 달러(약 2,470억 원*)를 전 세계 생명을 구하는 유방암 연구와 교육, 지원 이니셔티브를 위해 후원했고, 이 중 1억 4,600만 달러(약 1,980억 원*) 이상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을 통해 400건 이상의 유방암 연구를 지원했다. 한국에서는 대한암협회와 26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유방암 인식과 관심 제고 활동을 비롯해, 유방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수술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 10월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를 비롯해 10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인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를 알리며 가슴 건강을 일상 속 셀프 케어의 일부로 실천하도록 독려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행동을 일상의 습관으로 받아들이고, 가슴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속적인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식에서 행동으로의 변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총괄 이지원 시니어 디렉터는 “핑크리본 한옥하우스가 유방암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가슴 건강을 돌아보고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자가검진과 정기검진, 그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같은 작은 실천을 일상 속 습관으로 이어가며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