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소재 뷰티·리빙 중소기업 20개사와 함께 8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ASD Market Week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시 공동관은 총 1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뷰티·리빙 분야 중소기업들은 현지 시장에 맞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미국 바이어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현장 MOU 체결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며 북미 시장 안착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전시 기간동안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뿐만 아니라, 참가기업들의 현지 수상과 지상파 방송 출연 등 다각적인 성과가 잇따랐다.
우선 뷰티기업 코스메랩이 100만 달러, 페이스리퍼블릭코리아가 50만 달러 규모의 MOU를 각각 체결하며 총 150만 달러(약 20억 원) 상당의 북미 현지 유통망 및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또한, 주식회사 컨셉비는 ASD 마케팅팀이 진행한 바이어 현장 평가에서 독보적인 감각을 인정받아 ‘베스트 뉴 엑시비터(Best New Exhibito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주식회사 링더벨은 현지 지상파 방송사인 CBS 채널 8의 인기 프로그램 ‘굿데이 라스베이거스(Good Day Las Vegas)’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미국 현지 참관객과 대중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현장 총괄을 맡은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부문이사는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미주 주요 경제단체들과 연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서울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북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BBKWA, 회장 박의경)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중소기업과 북미 현지 유통·뷰티업계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회장 황병구)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현지 기업 및 경제인과의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울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북미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 뷰티·리빙 기업들의 뛰어난 경쟁력을 북미 시장에 각인시킨 값진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지 지방정부 및 경제단체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울 중소기업이 북미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