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은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6(in-cosmetics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는 글로벌 퍼스널케어 원료 기업과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화장품 원료 전시회다.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 기능성 소재와 바이오 소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Activonol-PG Green ▲Activonol-BDO 90 RSPO MB ▲Acxosome™-Heartleaf 등이다.

Activonol-PG Green은 재생 가능한 원료를 기반으로 생산한 프로필렌글라이콜로, 기존 석유계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 화장품 소재다. 보습과 제형 안정화 기능을 제공하고 방부 시스템의 성능을 보완하는 다기능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Activonol-BDO 90 RSPO MB는 바이오 기반 공정을 적용한 2,3-부탄다이올 원료다. 항균 및 보습 기능을 통해 화장품 제형의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원료 전환 수요에 대응한다. 지속가능한 팜 원료 공급망을 지원하는 RSPO Mass Balance 체계가 적용됐다.

Acxosome™-Heartleaf는 어성초에서 유래한 엑소좀 원료로, 엑티브온의 자체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소재다. 차별화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바이오 액티브 소재로, 회사의 고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한다.

엑티브온은 그린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용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기존 방부제 사용을 줄이면서 항균·방부 기능을 보완하는 방부·보존 솔루션과 바이오 액티브 소재, 바이오매스·재활용 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 기능성 소재다.

엑티브온은 전시 기간 부스 AE41과 태국의 글로벌 원료기업 서밋 케미컬(SUMIMIT CHEMICAL)과의 공동부스 W10에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사, 원료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성과 적용 제형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현지 유통·사업 파트너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를 해외 고객 및 유통 파트너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성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회사는 전시를 통해 확보한 사업 기회와 시장 반응이 상장 추진 과정에서 방부·보존 솔루션을 비롯한 지속가능·바이오 소재 기술력과 해외 확장 가능성을 부각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엑티브온의 지속가능 소재 기술과 엑소좀 기반 바이오 소재를 아시아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친환경·고기능성 원료 수요에 대응해 해외 고객 기반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