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리 브랜드 나스(NARS)가 2027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LIE)의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나스(NARS)는 라이(LIE)의 대담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개성 있는 표현 방식이 나스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라이의 2027 S/S 컬렉션의 테마는 ‘세컨드 스킨: 필터링 라이트(Second Skin: Filtering Light)’로, 생명의 근원이자 가장 아름다운 조명인 동시에 피부를 태우고 시간의 흔적을 남기는 ‘빛의 양면성’에서 출발한다. 빛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걸러내고, 선택하고, 조절하는 과정을 탐구하며 옷을 빛과 몸 사이를 섬세하게 조율하는 ‘두 번째 피부’로 표현했다.
나스는 이러한 컬렉션의 메시지를 메이크업으로 확장해 빛을 머금은 듯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와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사되는 아이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룩을 완성한다. 특히 빛을 반사해 피부 본연의 생기를 살리고 어느 각도에서나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피부 본연의 결은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투명한 광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눈매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사되는 차갑고 투명한 프리즘 효과를 더해 라이가 표현하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나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이번 백스테이지에서는 나스의 스킨케어 제품부터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 ‘인세이셔블 리퀴드 블러쉬’까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이번 컬렉션의 컨셉인 ‘빛’을 런웨이 뷰티 룩으로 구현한다.
우선 ‘나스스킨 라이트 리플렉팅 스킨케어 컬렉션’으로 건강한 광채가 살아날 수 있는 촉촉한 피부 바탕을 다진다. 이어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을 얇게 레이어링하여 피부 본연의 결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매끄럽고 깨끗한 베이스를 완성한다.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피부 표현을 통해 런웨이 조명 아래서도 입체감과 생기를 더한다. 여기에 ‘인세이셔블 리퀴드 블러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볼륨감을 완성한다. 수분감을 머금은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스며들 듯 블렌딩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레이어링되어 맑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와 경계 없이 매끄럽게 어우러지는 피니쉬가 이번 라이 컬렉션의 세컨드 스킨 콘셉트와 맞닿는다.
전체 룩의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아이시 프리즈매틱(Icy Prismatic) 아이 메이크업이다. 지난 8월 출시한 ‘스파클링 시덕션 리퀴드 아이섀도우’를 활용해 빛의 레이어를 쌓아 올린 듯 맑고 강렬한 반짝임을 더하고, 눈가에 눈부신 입체감을 표현한다. 빛이 각도에 따라 반사되고 굴절되며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을 눈매에 재현해 차갑고 투명한 광택을 강조한다. 반면 입술 위에는 ‘에프터글로우 립 밤’과 ‘익스플리싯 립스틱’으로 채도를 절제하면서 글로시한 피니쉬만 더해 피부와 아이 메이크업이 가진 빛의 질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한편, 나스는 매 시즌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하며 컬렉션의 핵심 메시지를 나스만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리로 재해석해왔다. 이번 2027 S/S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도 브랜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리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컬렉션의 ‘빛’이라는 메시지를 뷰티 룩으로 구현하며, 패션과 뷰티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